사회

다리 밑에서 50대 노숙자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4-12 14:30:40 수정 2018-04-12 14:30:40 조회수 5

어제(11) 오후 3시 15분쯤,
광주시 동구 불로동의 한 다리 밑에서
53살 이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의경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1년 전부터 다리 밑에서 노숙 생활을
해 온 이 씨 주변에 피를 토한 흔적 등이
발견됐다며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