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이
올해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스리랑카 인권활동가
난다나 마타퉁가 신부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10년 동안
스리랑카 민주주의 암흑기에
국가폭력 희생자들을 위해 헌신한 이력이
광주인권상 취지에 부합하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난다나 신부는
내전 대응이라는 명분 아래 자행된
살인, 고문, 실종 등
국가폭력 피해자를 돕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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