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앞두고
모 정당 출마예정자들이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확인에 나섰습니다.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나주 봉황면의 한 식당에서
주민 70여명이 모여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모 정당 나주시장 출마예정자와
시의원 출마예정자 등이 식당을 방문해
식사를 대접하려 했다는 신고가
나주시선관위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출마예정자들이
공직선거법상 금지된 식사를
제공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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