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남대 사범대 부설중학교 학생들도
세월호 4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VCR▶
인터뷰 <2학년 이진 학생>
"세월호가 사람이었으면 얼마나 아팠을까 하는 마음을 시에 담고 싶었습니다."
(앵커)
전남대 5.18 민주공원에서 열린
어제 (16일) 추모 문화제에서 학생들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작품을 전시하고
추모시 낭송과 음악 공연을 통해
희생자와 유족들의 아픔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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