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이후 끊긴
인천-제주 항로 여객선이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다시 운항에 들어갑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신규 사업자로 선정된 대저건설이
이 항로에 세월호의 3.6배에 달하는
2016년 건조된 2만5천톤급 카페리선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제주 여객선 항로는
지난 2014년 5월 세월호 참사 이후
청해진해운의 면허가 취소로
4년 째 운항이 중단된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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