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을 알리는 과정에서
헌신한 이들을 기리는 '오월 걸상'이
목포와 서울에 추가로 설치됩니다.
5.18 기념재단에 따르면
5.18 38주년 기념일인 오는 18일에
목포역 광장에 2호 걸상이 세워지고,
오는 30일에는 서울 종로 기독교회관에
고 김의기 열사를 기리는
3호 걸상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오월걸상 추진위원회는 평화의 소녀상처럼
전국 100여곳에
오월걸상을 설치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시민 모금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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