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3명 중 2명은
5.18 민주화운동 정신계승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18 기념재단에 따르면
5.18 정신 헌법 수록에 대해
66. 7% 가 동의했고,
그중 40.8% 는
'매우 동의한다'고 답변했습니다.
또 5.18의 가치가 훼손되고 왜곡되는데 대해
65.2% 가 심각하다고 답했고,
5.18의 가치를 훼손하면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이 62.2% 였습니다.
이 조사는 지난달 9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3.1% 포인트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