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옛 상무대 영창에서 '5.18영창 특별전' 개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5-11 13:59:17 수정 2018-05-11 13:59:17 조회수 3

5.18 당시 시민들이 고초를 겪었던
옛 상무대 영창에서
5.18영창 특별전이 개막했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상무대 영창과 법정에서
온갖 고초를 겪었던
시민들의 진술과 사료를 중심으로
스물세개의 방에서
각기 다른 주제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 영화 택시운전사로 알려진 김사복씨와
군부 독재시절
해태 타이거즈의 이야기들도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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