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국방부장관이
오는 14일 광주를 방문해
5.18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5월 단체 관계자들을 면담할 예정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당초 송 장관이
5.18 기념식에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일정이 조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영무 장관은 계엄군의 헬기 사격 등에 대한
국방부 특별조사위원회의 발표가 있었던
지난 2월,
국방부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광주시민에게 사과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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