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5.18 당시의 참혹상을 알리고 증언한
고 헌트리 목사와
고 피터슨 목사의 부인들이
오는 15일 광주를 찾습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고 헌트리 목사의 부인 마사 헌트리 여사는
광주에 묻히고 싶다고 말을 남긴
헌트리 목사의 유언에 따라
유골 일부를 양림동 선교사 묘지에 안장합니다.
고 피터슨 목사의 부인 바바리 피터슨 여사는
5.18 당시를 기록한 피터슨 목사의 육필원고와
사진기 등을 재단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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