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이 경선을 통해 결정한
시의원 청년비례 대표에 대해
청년단체들이 자격 박탈을 요구했습니다.
상상실현 네트워크를 비롯한 청년사회단체들은
청년 대표로 선출된 최 모씨가
SNS에 자신의 학력을 속이고,
입찰 비리에 연루된 사실도 있지만
민주당이 이를 제대로 검증하지 못했다며
공정한 재경선을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민주당 광주시당은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용했기 때문에
학력은 자격 기준과 무관하고,
프리젠테이션을 보고
시민선거인단이
투표로 정한 결과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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