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당시 독일에서 5.18의 참혹상을 알렸던
파독 광부가 광주를 찾았습니다.
6,70년대에 파독 광부로 독일로 간
이종현 씨와 윤운섭씨는
광주를 방문해 최근 인터넷을 통해
5.18이 왜곡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80년 5월부터 38년째
독일에서 오월민중제라는 이름으로
유럽 교민들과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박근혜 정부 시절
대한민국의 이익과 안전을 들어
입국을 금지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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