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단체들이 한미 공군이 진행하고 있는
맥스썬더 훈련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진보연대 등은
오늘 오후 제1전투비행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판문점 선언에 역행하는
대규모 군사훈련으로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며
훈련을 중단하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맥스썬더 훈련은
한미 공군 전투기 1백여대가 투입돼
북한의 지대공 위협 등에 대응하는
작전 수행 능력을 점검하는 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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