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의 축산 농민들이
군 시설 공사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며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담양 한우협회 등 축산농민들은
담양군 무정면에서 진행되고 있는
군부대 시설 공사 때문에
근처 한우 농가의 소 36마리가 폐사하고
17마리가 조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농민들은 국방부와 시공사가
환경분쟁조정위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며
정당한 보상을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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