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집단폭행 피해자 측이
가해자들을 살인미수죄로 처벌해달라고
검찰에 요구했습니다.
피해자의 변호인인 김경은 변호사는
"피의자들이 나뭇가지로 피해자를 찔러
실명상태에 빠지게 했으며
숨질 수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피해자 눈 안쪽에
나뭇가지 파편이 남았다"며
수술기록을 검찰에 제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광주 광산경찰서는
이 사건에 참여했던 다른 3명에 대해
추가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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