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무등록 고금리 대부 영업을 하고
채무자를 협박한 혐의로
40살 김 모씨를 구속하고
일당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1월
채무자 A씨에게 330여만원을 빌려 준 뒤
매달 70에서 250만원의 이자를 받는 등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3명에게 돈을 빌려준 뒤,
연 900%에 달하는 이자를 받고
돈을 갚지 않은 채무자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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