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예술대학원 미술수업에서
누드 모델을
몰래 촬영한 대학원생이
피해자를 만나 사과했습니다.
전남대 예술대학은 피해자 A씨가
가해 여성 B씨로부터
대면 사과를 받았고,
어제 대자보를 자체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가해자의 사과와는 별도로
징계 절차를 밟기로 했고,
수업 개선 약속 등을 담은
학장의 사과문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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