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에게 염산을 뿌려
다치게 하고 달아났던 49살 김 모 씨가
오늘 새벽 1시쯤
순천시의 한 모텔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광주지법 목포지원 주차장에서
이혼 문제로 만나기로 한
부인 38살 백 모 씨에게
염산을 뿌리고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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