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방사능 안전 기준을 초과한 대진침대
매트리스 수거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광주와 전남 우체국은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390여명의 직원과 70여대의 차량을 투입해
사전에 리콜 신청한 가정을 대상으로
4백여개의 라돈 침대를 수거해
임시 보관장소로 보냈습니다.
우체국은 수거작업 완료 뒤
앞으로 일주일 동안 지역별로
추가 방사능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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