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7) 9시 30분쯤
목포시 북항 선착장 앞 해상에서
56살 김 모 씨와 부인인 46살 박 모 씨가
바다에 빠졌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김씨는 부인 박 씨가 휴대전화를 보며
걷던 중 실족해 바다로 추락하자,
바다에 뛰어들었지만
육지로 오르지 못하게 되자
부부가 함께 선착장 안벽을 붙잡고 있다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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