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남에서 5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6-20 15:02:20 수정 2018-06-20 15:02:20 조회수 3


어제(19) 오전 6시 15분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주택에서
52살 김 모 여인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김씨의 어머니는 경찰 조사에서
새벽에 귀가해보니 김씨가 온몸에 피를 흘린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분석 결과
새벽 2시 30분쯤 김 씨의 집 주변을
오가는 남성이 있었던 점을 확인하고,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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