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아시아희망나무가
캄보디아 광주진료소 직원에게
새생명을 선사했습니다.
의료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시아 희망나무'는
캄보디아에 설립한 광주진료소의 직원인
쏙 싸안 씨를 광주로 후송해
허벅지에 발병한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쏙 싸안 씨는 무사히 수술을 받고
몸 상태가 많이 호전돼
조만간 캄보디아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캄보디아 광주진료소에서는
이번달 초 의료봉사활동이 진행돼
5백여 명이 진찰을 받고
40명 가량이 안질환 수술을 받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