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밀반입해
전국적으로 유통해 온
태국인 일당이 무더기로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각종 마약을 밀반입해
전국에 유통시킨 혐의로
밀수책 34살 A씨 등
태국인 30명을 구속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 동안
태국에서 시가 3억 1500만원 어치의
필로폰을 밀수입해
광주와 천안 등 전국의 태국인 노동자들에게
마약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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