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광주시 운암동의 한 교차로에서
응급 환자를 후송하던 119 구급차가
추돌사고를 당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90대 여성 환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실습을 위해 구급차에 타고 있던
대학생 4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교차로에 진입한 구급차를
승합차가 옆에서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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