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 오전 10시 40분쯤
여수시 국동항에 정박 중이던
78톤급 어선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배 안에 있던
기관장 68살 권 모씨는
무사히 대피했지만
기관실과 침실 등 선체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해경은
기관실과 인접한 침실 구역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불꽃이 튀었다는
권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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