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외국인 노동자의 돈 가방을 훔친 혐의로
59살 심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심씨는 지난달 12일 광주 버스종합터미널에서
금품 240만원이 들어 있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외국인 노동자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심 씨는
한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노동자가
버스를 기다리다 잠이 든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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