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지반 침하로 땅이 뚫리는
'싱크홀'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 싱크홀 발생은
지난 2014년 7건, 2015년 16건,
2016년과 2017년 21건에서
올해 6월 말을 기준으로 37건까지 늘어
해마다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원인은 대부분 하수도 공사나
도로공사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장재성 광주시의원은 내시경이나
하수관로 촬영로봇 등을 활용한
지반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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