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단축 수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7-20 20:31:40 수정 2018-07-20 20:31:40 조회수 6

폭염이 지속되면서
온열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초·중·고등학교가 단축수업을 시행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교육청에 따르면
찜통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16일 이후
광주에서는 어제까지 12개 학교가
단축수업을 실시한 데 이어
오늘도 4개 학교가 수업을 단축했습니다

또 35개 중학교와 39개 고등학교가
오늘 여름방학에 들어갔고
다음주까지 대부분의 학교가 방학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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