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시험지 유출 사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내일(21)부터 광주에서 열리는
진로진학 설명회에 참석해
대학 관계자들에게
불이익을 주지 말라고 당부하기로 했고,
23일부터는 전국의 모든 4년제 대학에
협조 공문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달에는 수도권과 호남권 주요대학에
장학사와 진학부장을 파견하는 한편
유출 사고가 발생한 학교의 고3학생들에게는
수시 지원 전략에 대한
1대1 전문가 상담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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