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남에서
가축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번달 20일까지
19개 시군에서
닭과 오리 등 18만 3천마리의 가축이
무더위로 인해 폐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예비비 30억원을 긴급 투입해
스프링클러와 차광막 등
폭염 피해 예방 시설과 장비를
농가가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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