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5살 원아를 학대한 혐의로
광주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
35살 최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5월 자신이 근무하는
광주시 북구 우산동의 어린이 집에서
5살 남자아이의 귀를 잡고
공중으로 들어 올리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교사는 아이가 자신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자
학대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다른 원아들도 괴롭힘을 당했는 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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