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인해 깨진 것으로 보이는
경찰서 강화유리에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어제(24) 낮 1시 10분쯤,
광주시 서부경찰서 현관문에 설치된
가로 1.5미터, 세로 1미터 가량의
유리천장 1개가 깨져 아래를 지나가던
서부경찰서 소속 강 모 행정관이
파편에 팔을 다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외부 충격이 없었고
폭염이 심할 경우 온도 차이로 인해
유리가 깨지기도 한다는 과학수사대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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