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정) 70대 보행자 25톤 트레일러에 치여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7-25 21:28:11 수정 2018-07-25 21:28:11 조회수 7

오늘(25) 오후 2시쯤,
광주시 서구 양동시장 인근 도로에서
73살 전 모 할아버지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68살 장 모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에 치여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장 씨가
보행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망자의 신원과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장 씨는 사고 사실을 모르고
현장을 떠났다 1km를 뒤따라온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고 사실을 알려준 뒤
차량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