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1급 발암물질인
'트리클로로 에틸렌'을 배출해 물의를 빚었던
광주 하남산단 세방산업 주변에서
대기 중 농도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같은 사실을 지역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다만 세방산업과 가까운 산단 내부와
주거지역에서는
미국 환경청의 독성참고치를
초과할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