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 낮 12시쯤,
광주시 북구 삼각동의 한 주택 보수 공사장에서
지붕이 무너져 내려
현장에 있던 작업자
70살 김 모 씨가 매몰돼 40분만에 구조되는 등
작업자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카페로 개조하는 공사가 진행중인
주택의 보강지지대가
중심이 맞지 않아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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