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 낮 1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농성동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66살 조 모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119 구조대는
조 씨가 무더운 날 바깥에서
장시간 근무한 점으로 미뤄
온열질환으로 추정했지만
경찰은 사인을 정확하게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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