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물놀이 결막염 주의..5명 중 1명 10세 미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8-06 14:02:38 수정 2018-08-06 14:02:38 조회수 5

바다와 계곡, 수영장 등
물놀이장을 찾는 피서객이 늘면서
눈병으로 불리는 유행성 결막염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건강보험심사원에 따르면
지난해 결막염으로 병원을 찾은
전국 460만 명의 환자 가운데
8월에 73만여 명이 발생했으며,
특히, 10살 미만 어린이가 21%로 가장 많았고
50대와 40대가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보건당국은
물놀이 뒤에 눈이 붉어지고 가려울 경우
결막염을 의심해야 하며,
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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