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0대 노인이 열사병 증세로 잇따라
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광주시 북구 우산동의
한 주택 방 안에서
81살 김 모 할머니가 쓰러져 있는 것을
요양보호사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흘 뒤인 어제(6) 숨졌습니다.
어제 보성군 벌교읍의 한 야산에서는
부모님 산소에 벌초를 하던
73살 전 모 노인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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