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 오후 2시쯤,
광주시 남구 주월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75살 김 모 할아버지가
방 안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기초수급자인 김 할아버지는 무더위 속에
냉방시설 없이 홀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할아버지가 일주일 전 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