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때문에 서울과 경남,제주 등지에서
교육청이 개학 연기와 단축 수업을
일선 학교에 권고한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은
학교장 재량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폭염이 진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올 겨울에는 혹한이 예상되는만큼
폭염과 관련해
개학 연기나 단축 수업 등을
권고하지는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필요한 경우에는 학교장 재량에 따라
학교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단축 수업 등을 시행한 뒤
결과를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