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건설현장 3곳 가운데 1곳이
사고위험을 방치했다가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건설현장 13곳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실을 적발해
사업주와 현장소장 등을 입건했다고밝혔습니다.
노동청이
장마철 대형사고 위험이 큰 건설현장 39곳을
집중 점검한 결과
3곳중 1곳이 위험을 방치한것으로조사됐습니다.
근로자 안전교육 소홀 등
비교적 가벼운 위반 사항까지 포함할 경우
대부분의 현장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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