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경찰서는
어제(24) 저녁 10시 40분쯤,
영광군 자신의 집에서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의 목과 어깨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63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범행 직후 김 씨는 자해를 시도했지만
김씨 부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우울증을 앓고 있는 김 씨가
치료 문제로 남편과 다투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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