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 새벽 0시 15분쯤
무안군 남악신도시 도로에서
전남지방경찰청 총경
54살 이 모 씨가 몰던 차량이
지하차도 콘크리트 구조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비가 내려 노면이 젖어있는 상태였고,
사고 현장에
제동의 흔적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25) 9시 20분쯤
완도군 군외면의 한 편도 2차로 도로에서도
59살 오 모 씨가 몰던 경차가
마주 오던 33살 박 모 씨의 승용차와 부딪혀
경차 운전자 오 씨가 숨지고
두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쳤습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