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일부 초등학교에서
초등돌봄교실 학생들이 과일 간식을
지원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정순애 의원에 따르면
전체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는
일주일에 한두차례
친환경 과일을 국비와 시비로 받을 수 있지만
광주시내 50여개 교실 900여명 학생이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 의원은 신청만 하면 되는 사업인데도
일선 학교들이 누락한 것은
직무유기라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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