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대학 평가 결과가
오늘 최종 확정된 가운데
조선대에 이어
순천대 총장과 보직자들도
모두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순천대 박진성 총장은 사퇴 성명을 통해
교육부의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포함되지 못한 데
책임을 지고
늦어도 9월말까지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선대 보직교수들도 전원 사퇴했고,
강동완 총장은
내년 2월말에 총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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