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병원 노조가 파업 사흘만에
병원측과 임단협을 타결해 파업을 풀었습니다.
광주 기독병원은
어젯밤(7) 11시 30분쯤,
노동조합과 재개된 교섭에서
임금 3%인상, 부서별 적정 인력 확충 등
대부분의 교섭안에서 의견차를 좁혀
정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다음주 수요일에는
전대병원과 조대병원 노조가 병원측과의
조정이 실패할 경우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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