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 새벽 1시쯤,
구례군 문척면의 한 야산에서
84살 김 모 씨가
실종 신고된 지 11시간만에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은 채
경찰에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어제 오후 2시쯤
집을 나선 뒤 돌아오지 않았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산초를 따러 나갔다가
계곡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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