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시비가 붙은 운전자와 출동한 경찰관을
때린 혐의로 37살 송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 10일 아침 6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운남동에서
앞선 차량 운전자와 전조등 시비로 다투던 중
출동한 박 모 경위 등 2명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혐의입니다.
당시 송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97%로 면허 취소 수치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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