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택시기사와 경찰관을 때린 혐의로
외국인 영어강사 28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19) 새벽 1시 50분쯤,
광주시 북구 연제동에서 택시비 7천 원을
내지 않고 운전기사를 폭행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우산지구대 소속
곽 모 경위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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