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광주교대가 추천한
총장 후보자 2명에 대한
임용 제청을 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교대는
지난주 수요일 교육부로부터
총장 1순위 후보자 이 모 교수 등
후보 2명에 대한 임용 제청을
하지 않기로 했으니
후보자를 재추천해 달라는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탈락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교수는 8년 전 교환학생을 성추행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이로써 교대는
지난 2016년 이후 3번 연속 교육부에
추천한 총장 후보자가 부적격으로 낙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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